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오 괴체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16]] === [[파일:external/metrouk2.files.wordpress.com/539616628.jpg|width=300]]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부진하긴 했지만 [[UEFA 유로 2016]] 엔트리에 승선했다. 예선에서는 고메즈와 번갈아가며 출전. 뢰브 감독의 드락슬러 - 괴체 - 외질 폴스 나인 전술의 핵심이었으나 조별 리그 첫 경기 우크라이나전부터 부진하여 전술의 실효성에 의문을 자아냈고, 폴란드전에서는 급기야 무득점 무승부가 나오면서,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 북아일랜드전부터는 뮐러 원톱 or 고메스 원톱으로 전술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16강 슬로바키아전에서는 고메즈와 드락슬러에 밀려 벤치를 지켰고, 8강 이탈리아전에서도 고메스와 뮐러를 동시에 쓰기 위해 벤치 신세.[* 사실 여기까지 뢰브 감독의 실수인게 괴체의 경우 국제대회에서 연장전까지 끌렸을 때, 승부차기 전에 승부를 보는데 능한 타입이지, 후반전까지 승부를 보는 타입이 아니다. 그래서 2014년 조별리그 3경기 중 1경기만 활약했다. 8강 이탈리아 전 때 나갔다면 [[승부차기]] 전에 승부를 봤을 것이다.] 헌데 [[마리오 고메스]]가 이탈리아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제롬 보아텡]]이 프랑스전 도중 실려나간데다 전반전 내내 리드하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슈바인슈타이거]]의 핸드볼 파울로 실점하며 독일이 수세에 몰리자 뢰프 감독은 찬을 빼고 괴체를 투입하는데... > '''"아, 그런데 괴체가 어디 있죠?"''' > ---- > [[김성주(방송인)|김성주]] 캐스터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그리고 독일은 멸망했다]]''' 뛰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프랑스를 상대로 정말, 아무런 위협도 되지 못했다. 뢰브 감독의 유로 2016 최고의 악수로 꼽힐 정도.[* 근데 이 상황은 슈바인슈타이거가 핸드볼 반칙을 하는 등 수비가 총체적 난국이어서 교체 선수로 마리오 괴체가 아니라 필립 람이 나왔어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더군다나 2014년 월드컵 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괴체는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선수인데 16강, 8강에서 벤치나 지키며 분위기가 있는대로 가라앉았는데 이런 개막장 상황에서 투입하면 당연히.] 이번 대회 본선에서 괴체는 어떤 공격 포인트도 올리지 못했으며, 공교롭게도 괴체와 함께 브라질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토마스 뮐러]]마저 대회 내내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면서[* 그나마 뮐러는 북아일랜드 전에서 마리오 고메스의 결승골의 도움을 기록했고 슬로바키아 전에서 매우 가벼운 움직임을 보였다.] 독일의 결승 진출 실패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여담으로 [[펠레]]는 독일이 유로대회에 우승할 것이라고 저주를 걸었다, 독일 팬들은 괴체가 2년전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펠레의 저주를 깼듯이 이번에도 펠레의 저주를 깰것이라는 일말의 기대를 모았으나 저주파괴자에서 실종자 모드로 돌변해버리며 끝내는 저주를 파괴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